카이위안증권은 천사력제약(600535.SH)이 2023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023년 동사 매출은 86.74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0.42%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0.71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
총이익률은 66.8%로 전년 대비 2.75%p 상승했고, 순이익률은 11.72%로 15.69%p 상승했다.
동사의 매출은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였고, 흑자전환에도 성공했다.
동사의 지속적인 혁신 연구개발은 성장 가능성을 높였고, 이는 향후 동사의 지속적인 실적 증가를 지지할 것으로 보인다.
의약품 공업 방면의 중의약 매출은 59.71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6.62% 증가했고, 화학 제제 매출은 12.03억 위안으로 5.3% 감소했다.
화학 원료약 매출은 0.57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9.67% 감소했고, 바이오 의약품 매출은 1.9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3.47% 감소했다.
의약 상업 매출은 12.15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0.35% 증가했다.
제품 중에서는 심뇌혈관, 감기 해열 등 제품 매출이 안정적으로 증가했다.
이외에도 동사의 지속적인 연구개발 추진으로 중의약, 바이오 의약품, 화학약 등의 협력 발전이 기대되며 이는 미래 동사 발전을 위한 탄탄한 기반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11.83억/12.79억/13.8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0.5/8.1/7.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79/0.86/0.92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9.7/18.3/16.9배다.
searchmchina@searchmchi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