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시증권은 차이나텔레콤(601728.SH)의 기초 사업이 안정적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023년 동사 매출은 5,078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6.9% 증가했고, 이중 4,650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6.9% 증가했다.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304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0.3% 증가했다.
2023년 동사 이동통신 서비스 매출은 1,957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4% 증가했고, 이중 휴대폰 인터넷과 모바일 부가가치 응용 매출은 각각 1,464억, 258억 위안으로 1.6%, 12.4%씩 증가했다.
고정망과 스마트 홈 매출은 1,231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8% 증가했다. 이중 스마트 홈 매출은 190억 위안으로 12.8% 증가했다.
동사의 기초 사업은 안정적으로 성장했고, 차별화 종합 응용 발전이 ARPU 증가를 야기했다.
이와 더불어 2023년 동사의 산업 디지털화 매출은 1,389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7.9% 증가했고, 이중 톈이클라우드 매출은 972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67.9% 증가했다.
산업 디지털화 매출은 계속 두 자릿수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톈이클라우드는 스마트 클라우드 전면 업그레이드의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외에도 동사는 주주에 대한 이익 환원을 매우 중시하고 있어 향후 높은 비율의 배당을 지속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333.54억/363.56억/392.09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9.6/9/7.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36/0.4/0.43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7/15/14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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