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강증권은 프로야화장품(603605.SH)이 국산 화장품 선두기업으로서 실적 고성장세를 지속했다고 평가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2024년 상반기 동사 매출은 50.0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37.9%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7.02억 위안으로 40.48% 증가했다.
2분기 매출은 28.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40.59%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3.99억 위안으로 36.84% 증가했다.
동사의 주요 브랜드인 ‘프로야’의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비 37.67% 증가했고,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9.71%에 달했다.
‘TIMAGE’의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비 40.57% 증가했고, 매출 비중은 11.66%였다. 이 브랜드의 매출 비중은 2021년의 5.33%에서 계속 상승했다.
‘OR’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비 41.91% 증가했고, 매출 비중은 2.76%를 기록했다.
상반기 동사의 순이익률은 14.47%로 지난해 순이익률 대비 0.65%p 상승했다.
주요 사업의 매출이 증가하고 관리 비용률이 하락하면서 수익성이 개선된 것으로 보이며, 동사의 순이익률은 최근 몇 년 동안 계속 상승했다.
동사의 각 브랜드는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다양한 제품군을 구축하면서 마케팅 전략과 온라인 고성장, 판촉 등 방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15.62억/19.93억/24.23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0.85/27.56/21.5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3.94/5.02/6.11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24.02/18.83/15.49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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