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5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2788.31p(+0.14%)
-선전성분지수 8249.66p(+0.28%)
-촹예반지수 1564.72p(+0.65%)
-홍콩항셍지수 17444.3p(-0.07%)
<정책/이슈>
◆ 중국-아프리카 협력 포럼 개막
-시진핑 주석 “중국은 모든 아프리카와 수교국의 양자 관계가 전략적 관계로 격상하고, 중국-아프리카 관계 전체 포지셔닝을 신시대 전천후 중국-아프리카 운명공동체로 격상할 것”
-중국-아프리카는 함께 현대화 10대 파트너 행동에 나설 것
◆ 재정부 등 5개 부처, 하이난 자유무역항 의약품과 의료기기에 대한 ‘제로관세’ 정책 발표
-하이난 보아오러청 국제의료관광선행구 내에 등록된 독립 법인 자격을 지니고 인증을 거친 의료기관, 의학교육 고등교육기관, 의약품류 과학연구소 등이 수입하는 의약품과 의료기기에 수입관세와 수입 단계에서 부과되는 부가가치세 면제 혜택 제공할 것
◆ 인민은행, 현재 금융기관의 평균 법정 예금 지급 준비율 대략 7%…더 낮출 여지 있어
<산업>
◆[IT] 상반기 반도체 산업 경기 회복세 이어져
-반도체 산업 강한 경기 회복세 보여, 2024년 2분기 매출과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이 모두 전년 대비 및 전분기 대비 증가
-2024년 상반기 매출은 2,788.3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01% 증가했으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79.21억 원으로 11.61% 증가
-2분기 매출 1,465.21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2.94%, 전분기 대비 15.09%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11.3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91%, 전분기 대비 64.21% 증가
-올해 들어 인공지능 기술이 산업 혁신을 촉진하며 스마트폰과 PC의 새로운 교체 주기를 자극함에 따라 반도체 산업이 회복되기 시작
-하반기 인공지능 발전과 중국의 기술 자립 추진에 대한 지원이 제공되며 반도체 산업 계속 회복할 것, 섹터 실적 점진적 개선 기대
◆[증권] 증시 회복 기대감에 증권주 추천
-상반기 중국 증권 업계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2% 감소
-증시가 부진하며 거래대금이 크게 줄어 브로커리지 사업 자체가 크게 위축, 정부의 증시 안정화 조치로 신용거래가 급감
-투자은행 사업이 전체 매출 내 7.5%의 비중을 차지, 매출은 전년 동기비 41% 감소
-다만 하반기부터는 증시의 회복 기대감이 커지고 있어 증권주에서 투자 기회가 포착되고 있어
-증시의 낮은 주가 밸류에이션은 더 많은 증시 이탈 자금의 회귀를 부를 수 있을 것, 증시 반등 기대감 높아짐에 따라 하반기 증권주 주목해야 할 것
-화태증권(601688.SH), 중신증권(600030.SH) 등 추천주 제시
<기업>
◆ 장성자동차(601633.SH) 전 거래일 종가 23.27위안(+1.66%)
해외 판매량 재차 신기록 경신 ‘비중확대’
-8월 동사의 자동차 판매량은 9.4만 대로 전년 동월 대비 17.2% 감소, 전월 대비 3.5% 증가
-동사의 8월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로는 감소했지만 전분기와 비교해서는 대체로 증가
-8월 동사의 해외 판매량은 4만 대로 전년 동월 대비 31.6% 증가, 전월 대비 5.9% 증가
-8월 수출 비중은 42.8%에 달하며 전년 동월 대비 15.9%p 상승, 전월 대비 1%p 상승하며 재차 사상 최고 판매량을 경신
-향후 동사의 매출 등 비표는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동사의 미래 발전 전망은 밝아
◆ 궈야오그룹이즈제약(000028.SZ) 전 거래일 종가 25.35위안(+1.64%)
상반기 실적 안정적 ‘매수’
-상반기 동사의 매출은 377.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7.4억 위안으로 10.5% 감소
-2분기 매출은 18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3.5억 위안으로 24.2% 감소
-동사의 상반기 실적이 부진했던 이유는 의약품 유통업의 업황 악화 때문
-상반기 실적은 기대보다는 나쁘지 않았고 의약품 유통업의 업황 부진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
-소매업, 약국 운영 사업 모두 사업 경쟁력이 분명하게 개선돼 이에 따른 동사의 실적 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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