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마지막 거래일 A주 시장이 반등하고 거래대금도 늘었다.
2일 증권시보왕에 따르면 8월 30일 A주 시장에서는 약 4,700개의 상장사 주가가 상승했고, 거래대금은 약 8,0700억 위안에 달했다.
주식형 주가지수펀드(ETF)의 일일 순유입액은 45.45억 위안을 기록하며 12거래일 연속 순유입세를 유지했고, ETF는 시장의 주요 자금원으로 떠올랐다.
8월 주식형 ETF 자금 순유입액은 1,300억 위안을 넘었고, 3개월 연속 순유입세를 기록했다.
이중 3개 ETF의 순유입액은 100억 위안 이상을 기록했고 이는 모두 CST300 ETF였다.
자금이 계속 순유입되는 가운데 주식형 ETF 셰어가 크게 상승했다.
이중 화타이보루이 CSI300 ETF는 8월 순유입액이 가장 많고, 거래액이 가장 크며 총규모가 가장 큰 주식형 ETF였다.
이처럼 ETF를 통해 거액의 자금이 계속 시장에 유입됨에 따라 투자자의 신뢰는 점차 회복될 것이며,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더 많은 투자기회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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