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오증권은 베이팡화창(002371.SZ)에 대해 반도체 장비 플랫폼 대표 기업으로 장기적인 성장을 기대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동사의 2024년 상반기 매출액은 1,233.5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46.38% 증가했으며 이 중 반도체 장비 매출이 1,093.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해 전체 매출의 89%를 차지했다.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78.1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54.54% 증가했으며 이 중 반도체 장비 부문이 270.3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77% 증가했다.
2분기 매출액은 647.6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42.15% 증가했으며 전분기 대비 10.52% 증가했다.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65.4억 위안으로 전년대비 36.98% 증가했으며 전분기 대비 46.82% 증가했다.
2024년 상반기 전체 마진율이 45.50%로 전년 대비 3.13%포인트 상승했으며 특히 반도체 장비 마진율이 44.63%로 전년 대비 6.26%포인트 상승했다.
동사는 국내 반도체 장비 플랫폼 기업으로서의 위상이 더욱 확고히 했으며 국산화 반도체 장비 대체 시장에서 장기적인 성장이 전망된다.
2024~26년 예상 순이익은 각각 560억/ 730억/ 920억 위안으로 전망하며 현재 주가대비 주가수익비율(PE)은 각각 29배/ 22배/ 17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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