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500 싱파화학그룹(600141.SH), 상반기 순이익 약 30% 증가 ‘시장수익률 상회’ 

궈신증권은 싱파화학그룹(600141.SH)의 상반기 순이익이 약 30% 증가했고 신규 프로젝트 추진도 안정적이라며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상회’를 유지했다.

2024년 상반기 동사 매출은 134.0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2.09%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8.05억 위안으로 29.85% 증가했다.

2분기 매출은 65.1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8.48%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4.2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48.13% 증가했다.

상반기 동사의 판매총이익률은 17.38%로 전년 동기비 3.91%p 상승했고, 순이익률은 6.03%로 1.4%p 상승했다.

상반기 동사의 이익은 주로 인광석, 인 비료, 일부 특수 화학품 등 사업에서 발생했고, 글리포세이트, 유기 실리콘, 상무 물류 등 사업의 이익은 여전히 큰 압박을 받았다.

이와 더불어 동사는 여러 프로젝트를 안정적으로 추진 중이며, 이는 동사의 장기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상반기 싱천회사 연간 생산력 2만 톤, 2-D, 4-D 프로젝트, 후베이싱루이 연간 생산력 40만 톤 유기 실리콘 신소재 프로젝트, 이두싱파 습식 인산 정제 기술 개조 및 후베이유싱 연간 생산력 30만 톤 규모 리튬인산철 등 프로젝트를 연이어 완공했다.

향후 신규 프로젝트 추진이 빨라지면 완공 후 동사에게는 새로운 이익 성장 포인트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18.57억/21.6억/24.46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4.7/16.3/13.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1.67/1.94/2.2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0.8/9.3/8.2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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