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증권은 화하이칭커(688120.SH)의 반도체 신기술, 신제품 장비 수주를 기대하며 투자의견 ‘추천’을 제시했다.
동사의 2024년 상반기 매출액은 14.9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23% 증가했으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4.33억 위안으로 15.65% 증가했다.
2분기 매출액은 8.16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2.03% 증가했으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31억 위안으로 27.89% 증가했다.
동사는 ‘장비+서비스’라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CMP 장비 및 박막 장비를 포함한 여러 반도체 장비 부문에서 품질에 대한 인정을 받아 국내 주요 반도체 제조업체로 대량 수주가 이어지고 있다.
세정 장비, 공급 시스템, 박막 두께 측정 장비 등도 다양한 고객으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 웨이퍼 재생 서비스와 중요 소모품 및 유지보수 서비스 부문에서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2024~26년 예상되는 순이익은 각각 9.14억/ 12.41억/ 15.54억 위안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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