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를 통해 자금이 대거 유입돼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상해증권보에 따르면 지난주 주식형 ETF 순매수 신청액이 200억 위안을 넘어섰고, 8월 15일 하루에만 100억 위안이 넘었다.
자금이 계속 유입되면서 다수 ETF 점유율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장내 ETF 거래액을 보면 월초 한 차례의 큰 증가 이후 8월 7일부터 거래액은 뚜렷하게 감소했고, 시장도 약세를 보이며 정리 장세를 보였다.
그러나 8월 15일 시장이 강한 반등세를 보이면서 다수 ETF 거래 역시 덩달아 늘어났다.
실제로 8월 15일 주식형 ETF 순매수 신청액은 115.54억 위안을 기록했다.
시장 전문가는 주식형 ETF에 계속 자금이 유입되면서 시장에 지지력이 형성될 것이며, 이는 시장에 중요한 안정기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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