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하이증권은 춘펑파워(603129.SH)의 오토바이 사업이 두각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024년 상반기 동사 매출은 75.2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5.73%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7.09억 위안으로 28.49% 증가했다.
상반기 전지형 차량 판매량은 8.14만 대로 전년 동기비 2.6% 증가했고, 오토바이 판매량은 15.39만 대로 55.9% 증가했다.
상반기 동사의 오토바이 사업 매출은 32.4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41.95% 증가했고, 오토바이 사업은 전반적으로 호조를 보였다.
국내 시장에서는 판매량이 6.8만 대, 매출이 14.4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38.25% 증가했다.
해외 시장에서는 판매량이 8.58만 대를 기록했고, 매출은 18.0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45.07% 증가했다.
이를 통해 동사의 해외 시장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동사의 제품라인은 계속 확대되고 있으며, 연구개발 실력도 강하다.
동사의 오토바이 사업은 계속 고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전지형 차량 사업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13.65억/17.06억/20.92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6/25/2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9.02/11.26/13.81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4.97/11.98/9.77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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