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징(603477.SH), 대주주 지분 확대 계획 발표 ‘매수’ 

화신증권은 전징(603477.SH)의 대주주가 지분을 늘렸다며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2024년 8월 12일 동사는 ‘회사의 대주주 주식 매입 계획 공시’를 발표했다.

동사의 대주주인 거성그룹(巨星集团)은 이번 매입 계획 공시일로부터 12개월 이내에 상하이증권거래소 거래 시스템을 통해 동사의 무제한 유통 A주를 매입할 예정이다.

매입 금액은 5천만 위안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매입 주식 가격 범위는 설정되지 않았다.

거성그룹은 시장 추세와 주식 가치를 합리적으로 판단하여 2차 시장의 변동 상황에 맞춰 매입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주주의 자사주 매입은 장기적인 발전에 대한 자신감과 결단력을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 

2024년 8월 12일 기준 거성그룹은 동사 주식 1.49억 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보유 비율은 29.31%이다. 

거성그룹은 앞으로도 동사에 지속적으로 지원을 제공하여 장기적인 발전 잠재력을 확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사의 2024~2026년 EPS는 각각 1.13, 3.36, 3.22 위안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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