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푸증권은 링루이제약(600285.SH)의 2분기 실적이 호조를 보였다며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2024년 상반기 동사의 매출은 19.1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2.1% 증가했다.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4.1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0.3% 증가했다.
2분기에는 매출 10억 위안을 기록하여 전년 대비 9.3% 증가했으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2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8.9% 증가했다.
동사의 2분기 실적이 호조를 보였으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2분기에 일회성 요인을 제외한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1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0.2% 증가했고, 일회성 요인을 제외한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률은 21.3%로 전년 대비 3.4%포인트 상승했다.
순이익률의 개선은 매출총이익률 상승 덕분이다. 2분기 매출총이익률은 76.5%로 전년 대비 2.2%포인트 상승했다.
또한 동사는 마케팅 개혁과 비용 절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2분기 판매비용률이 44.2%로 전년 대비 1.3%포인트 하락했다.
동사는 중국 국내 유명 중의약 파스 브랜드이며, 다양한 제형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동사의 장기적인 발전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사는 업계 선두 입지를 공고히 지키고 있으며 현재 2차 마케팅 개혁 단계에 있어 향후 실적 탄력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동사의 2024~2026년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6.8억, 8억, 9.3억 위안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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