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신증권은 미국의 금리 인하로 중국의 잉여 유동성이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4년 6월까지 중국 국내 잉여 유동성은 이미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에 도달했다.
역사적으로 보자면 잉여 유동성과 시총이 적은 기업의 움직임은 강한 연관성을 보인다.
이와 더불어 2016년 이래로 중국과 미국의 금리차와 국내 잉여 유동성의 관련성 역시 뚜렷하게 높아졌다.
이를 감안하면 향후 미국이 금리를 인하할 경우 국내 잉여 유동성 증가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며 이는 소형주에도 호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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