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태증권은 굉발테크놀로지(600805.SH)의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주목하며 목표가 40.32위안과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2024년 동사의 상반기 매출액은 72.31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8.89%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8.44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5.33% 증가했다.
2분기 매출액은 37.78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1.89%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4.88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1.56% 증가했다.
글로벌 전자계전기 시장의 선두 주자로서 해외 시장에서의 강력한 경쟁력을 보유한 동사는 24년 상반기 구리와 은 등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해 이익률이 36.15%로 소폭 하락했다.
반면 순이익률은 환율 변동과 정부 보조금 증가로 개선되었다.
최근 스마트 전력 계량기, 자동차, 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전통 가전 시장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자동차 시장에서 회사의 저전력 계전기와 고압 직류 제품이 고속 성장하고 있어 동사이 하반기 영업환경은 긍정적이다.
또한 동사는 ’75+’ 전략을 통해 저압기기, 필름 커패시터, 커넥터, 전류 센서 등의 신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일부 제품군에서 주목할 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어 하반기 유망종목으로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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