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써치엠차이나 모닝브리프]


◆ 전 거래일(12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2858.2p(-0.14%)
-선전성분지수 8373.47p(-0.24%)
-촹예반지수 1592.39p(-0.2%)
-홍콩항셍지수 17111.65p(+0.13%)

<정책/이슈>
◆ 청두시 주건국 부동산 거래 최적화 관련 정책 발표
-청두시 내에서 신축 주택을 매수할 경우 구매 예정인 주택 소재지 내에 주택을 소유하고 있지 않다면 첫 주택으로 인정
-상업은행의 인정 고객 주택 수에 따른 개인 주담대 사업 처리도 지원 예정
◆ 전일(12일) A주 시장 거래량 재차 위축…4,986.57억 위안으로 5천억 위안 하회
-지난 금요일 2022년 10월 11일 이후 신저점 기록 후 재차 2020년 5월 25일 이후 4년래 신저점 기록
-2020년 이래로 A주 거래대금이 5천억 위안을 하회한 날은 단 3일
◆ 장시성 발개위 ‘장시성 저공경제 질적 발전 촉진에 대한 의견(의견수렴 원고)’ 공개
-2026년까지 전체 성의 저공 제조 능력과 응용 수준, 산업 생태 전면 향상할 것
-이를 통해 2천억 위안 이상 전체 성의 경제 성장 이끌 것

<산업>
◆[화공] 비타민 산업 경기 상승…관련주 주목
-2023년 이후 중국 국내 양돈업은 팬데믹과 장기적인 손실을 겪으며 생산능력이 크게 감소
-이런 과정을 거친 뒤 현재 양돈 업계는 이익 사이클에 진입하여 비타민 수요에 강력한 지지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
-동시에 올해 해외 비타민 시장이 재고 보충 사이클에 들어가면서 주요 비타민 공급국인 중국의 비타민 수출이 크게 증가
-실제로 2024년 상반기 비타민A와 비타민E 수출량이 각각 17.4%, 29.5% 증가
-비타민의 공급과 수요 방면에서 호재가 있음을 고려해 비타민 산업에 대해 ‘추천’ 의견을 유지
-관심주로 신화성(002001.SZ), 저장제약(600216.SH), 화위안바이오의약(300401.SZ), 전화화학(603067.SH) 등을 제시
◆[설비] 1~7월 철도 고정자산투자 증가율 10% 웃돌아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중국의 철도고정자산 투자 완료 금액이 4,102억 위안에 달하며 전년 동기 대비 10.5% 증가
-7월 한 달 동안의 철도투자 완료 금액은 72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9.8% 증가, 철도고정자산 투자가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 중
-중국국가철도그룹의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올해 새로운 노선 개통 목표를 1,000킬로미터 이상으로 설정, 수요 증가로 하반기 입찰 증가를 더욱 촉진 예상
-추천주로 중국중차(601766.SH), 남차전기(03898.HK) 등을 제시

<기업>
◆ 포커스미디어(002027.SZ) 전 거래일 종가 5.87위안(+1.56%)
예상보다 강한 실적 성장세 보여 ‘매수’
-2024년 2분기 동사의 매출은 32.38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0.05% 증가했으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4.53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2.65% 증가
-일회성 요인을 제외한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2.52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6.82% 증가
-동사의 실적이 강한 회복력을 보인 이유는 시장점유율 상승과 광고주들의 탄탄한 실적 때문
-특히 동사의 광고주 중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높은 음료, 일용품, 식품 분야는 비교적 견고한 실적을 보여 광고 투자도 선방
◆ 귀주모태주(600519.SH) 전 거래일 종가 1,436.1위안(-0.05%)
상반기 실적 전망치 소폭 상회 ‘매수’
-동사의 2024년 상반기 매출은 819.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8%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41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9% 증가
-2분기만 놓고 보면 매출 361.6억 위안(+17.3%)을 기록했으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76.3억 위안(+16.1%)을 기록
-상반기 마오타이주 판매 규모 685.7억 위안, 전년 동기비 17.8% 증가
-2분기 수익 증가율은 1분기 대비 하락했는데, 이는 ‘페이톈마오타이주’ 도매가 변동성과 동사의 적극적인 생산 조절이 주요 원인
-2분기에는 시리즈 주류 매출이 72.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42.5% 크게 증가, ‘마오타이1935’의 판매량이 높은 성장세를 유지한 덕분
-주주 환원 강화에 따른 투자자 신뢰 향상도 기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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