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상증권은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한 성메이상하이(688082.SH)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2024년 상반기 동사의 매출액은 24.0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33%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4.4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0.85% 증가했다.
2분기 매출액은 14.8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14% 증가했고, 순이익은 3.6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66% 증가했다.
상반기 매출이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동사는 기존 2024년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50억 위안에서 58억 위안에서 상향 조정했다.
이러한 매출 증가는 동사의 핵심 사업인 세척 장비와 도금장비의 주문 증가가 빨라지고 있어 2024년에 좋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PECVD(플라즈마 공정장비)는 2024년에 3~5개의 주요 메모리 및 로직 고객을 확보할 예정이며 이후 PEALD 공정으로 확장할 계획으로 2025년 성장이 기대되는 부문이다.
2024~26년 예상되는 매출액은 각각 55.6억/ 67.5억/ 78.1억 위안으로 전망하며 순이익은 각각 11억/ 14.4억/ 17.1억 위안으로 예상한다.
이에 따른 주가수익비율(P/E)은 각각 36.2배/27.7배/23.2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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