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증권은 사료 원자재 가격 하락과 생산 비용 절감으로 2분기 흑자 전환이 전망되는 선눙농업(605296.SH)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2024년 상반기 실적 예고에 따르면 동사의 순이익이 1.04억~1.2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9.4%148.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4년 상반기 1,092,400두의 돼지를 판매하였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2.8% 증가한 수치다.
2024년 상반기 상업용 돼지 평균 판매 가격은 kg당 14.70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했다.
돼지가격이 상승 국면에 진입하고 생산 효율성이 높아지면서 2024년 2분기 손실에서 흑자로 전환될 전망이다.
동사는 비용의 효율화를 이루어내 2024년 상반기 돼지 사육 평균 비용을 kg당 14.2 위안으로 절감하면서 업계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2024~26년 예상 매출액은 각각 62.35억 위안/ 89.49억 위안/ 102.77억 위안이며 주당순이익(EPS)은 각각 1.14위안/ 2.56위안/ 2.41위안으로 전망된다.
현재 주가 기준으로 주가수익비율(PER)은 각각 31.5배/ 14.0배/ 14.9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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