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8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2869.9p(+0.07p)
-선전성분지수 8446.21p(-0.04%)
-촹예반지수 1611.51p(-0.54%)
-홍콩항셍지수 16891.83p(+0.08%)
<정책/이슈>
◆ 상하이시 ‘상하이시 교통 분야 대규모 설비 교체 특별 업무 방안(2024~27년)’ 발표
-2027년 말까지 상하이시 버스, 택시 전면 신에너지화 계획
-연간 평균 교체 차량 전체 차량의 9%로 목표 설정, 누적 교체 버스 6,200대, 택시 1.1만 대 목표
◆ 발개위, 8일 24시를 기점으로 중국 국내 유류 완제품 가격 톤당 305위안 인하, 디젤유는 290위안 인하
-리터로 환산하면 92호 휘발유는 리터당 0.24위안 인하, 95호 휘발유와 0호 디젤유는 0.25위안씩 인하
◆ 궈롄증권, 주식발행을 통한 자산 매수 및 관련 거래 보고서(초안) 발표
-궈롄과 민성의 통합 상장 초읽기 들어가
-이번 거래가 순조롭게 완료된다면 증권사 시장화 인수합병의 첫 성공 사례가 될 것
<산업>
◆[증권] 자본시장 안정화 정책이 증권주 수혜 전망
-7월 열린 ‘삼중전회(三中全會,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 중 당국은 여러 차례 자본시장의 안정을 강조
-특히 자본시장에서 발생 가능한 리스크를 조기에 파악, 처리하고 자본시장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서야 한다는 점을 강조
-이후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회)의 부처 회의나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 등 관계 부처 회의에서도 자본시장의 안정성 향상과 투심 회복을 위한 다양한 조치들이 논의
-단기간 내 기대만큼의 정책 효과는 나타나지 않고 있지만 정부의 지속적인 부양 의지는 빠른 시일 내 위축된 투심의 회복을 이끌 것
-이 과정에서 증권주가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높아 증권 업계 주도주를 추천
-중신증권(600030.SH), 궈롄증권(601456.SH), 화태증권(601688.SH), 저상증권(601878.SH) 등 추천주 제시
◆[가전] 하반기 에어컨 수출 견고한 흐름 유지 전망
-2024년 8월 중국 가정용 에어컨 업계의 생산 계획량은 1,198.9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
-2024년 8월부터 10월까지 가정용 에어컨의 내수 생산 계획량은 각각 671.5만 대, 596만 대, 499.8만 대로, 전년 대비 각각 -15.8%, +4.9%, -1.4% 증감하는 수준
-같은 기간 동안 가정용 에어컨의 수출 생산 계획량은 각각 527.4만 대, 497.6만 대, 443만 대로, 전년 대비 각각 +25.7%, +15.5%, +3.9% 증가하는 수준
-에어컨 내수 생산 계획량은 전체적으로 전월 대비 약세, 반면 에어컨 수출은 하반기에도 여전히 비교적 견호한 모습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
-8월 백색가전 수출 생산 계획량 중 에어컨은 여전히 좋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중국 가전 기업의 종합 경쟁력이 향상되고 있다고 판단
-관심주로 메이디그룹(000333.SZ), 칭다오하이얼(600690.SH), 격력전기(000651.SZ) 등을 제시
<기업>
◆ 탄천베이젠(300146.SZ) 전 거래일 종가 12.04위안(+1.86%)
성장통 딛고 성장 기대 ‘매수’
-2024년 상반기 동사의 매출은 6.1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56% 감소,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8.91억 위안으로 42.34% 감소
-2분기 매출은 19.6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93% 감소,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64억 위안으로 68.12% 감소
– 2분기 주력제품 ‘탕신페이젠’의 매출이 10.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48%나 감소했고 기타 브랜드들 모두 대체로 부진했던 여파
-특히 인수한 해외 브랜드 LSG의 매출도 2.5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4% 감소
-그러나 상반기 동사는 44건의 신규 특허를 취득, 이는 앞으로 동사의 신제품 출시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
-‘새로운 3개년’의 시작으로 올해 대량의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이를 토대로 성장 기회를 마련할 계획, 상반기 실적 부진은 단기 성장통에 불과하며 중장기 성장 가능성 낙관적
◆ 천사력제약(600535.SH) 전 거래일 종가 14.27위안(+1.78%)
실질 지배인 변경 ‘매수’
-최근 동사는 화룬과 ‘주식 양도 협의’를 체결, 지배주주가 톈스리그룹에서 화룬싼주로 변경되고 실질 지배인이 중국화룬으로 변경
-이번 거래로 양사의 중약재 재배, 혁신 연구개발, 스마트 제조, 채널 마케팅 등 분야에서 시너지효과가 날 것으로 예상
-전체 산업체인 핵심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에도 유리하게 작용하며 중의약 승계와 질적 발전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화룬싼주와의 협력과 자원 통합은 동사의 현대 중의약 연구개발 분야 발전을 촉진할 것이며, 연구개발 능력 강화를 야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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