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성증권은 춘펑파워(603129.SH)가 스톡옵션과 종업원지주제 실시로 장기적 발전을 보장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투자의견 ‘추천’을 유지했다.
최근 동사는 2024년도 스톡옵션 계획 초안과 2025~26년 종업원지주제 계획 초안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동사는 스톡옵션 대상에게 355만 주(2.3%)를 수여할 예정이며, 스톡옵션 대상자는 총 1,310명의 핵심 관리 직원과 기술 직원이다.
종업원지주제의 경우 실시 대상 범위가 이사, 고위급 관리 직원, 회사 사장 등 핵심 임원이며 수는 최대 29명이다.
스톡옵션의 2024~26년 실적 참고 기준은 2024년 매출 최소 140억 위안, 2024~25년 누적 매출 최소 305억 위안, 2024~26년 누적 매출 최소 505억 위안으로 제시됐다.
이를 통해 동사는 우수 인재를 붙잡고, 핵심 직원의 업무 적극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며 이는 동사의 장기 발전을 보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종업원지주제의 경우도 동사 핵심 임원의 업무 적극성을 높이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며, 이는 경영 효율을 높여줄 것이다.
이외에 동사의 이륜차 수출과 사륜차 고급화 전망도 장기적으로 낙관적이기에 동사의 성장을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13.23억/17.29억/20.95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1.3/30.7/21.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8.74/11.42/13.83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5/11/9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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