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증권은 고성장이 기대되는 반도체 장비 플랫폼 선도주인 베이팡화창(002371.SZ)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동사는 반도체 장비 분야의 국내 선두주로 에칭, 박막 증착, 산화/확산, 세정, 열처리 기술 등 핵심 기술을 축적해왔다.
2023년 기준 신규 주문이 이미 300억 위안을 초과했으며 이 중 통합 회로 분야가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동사는 12인치 실리콘, 금속, 유전체 에칭 장비와 저장 장치, 전력 반도체 등의 여러 핵심 공정을 커버하고 있다.
지속적인 독자적 혁신을 통해 다양한 반도체 공정 장비를 성공적으로 개발하였으며, 에칭, 박막, 세정 및 노광 장비는 다수의 고객사 들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이와 같은 경쟁력으로 2019년 9%에 달했던 동사의 순이익률이 2023년에는 18%로 급상승 했다.
2024~26년까지 동사의 예상 매출액은 각각 301.12억/ 390.96억/ 491.80억 위안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른 순이익은 각각 56.25억/ 77.52억/ 102.13억 위안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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