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증권은 해외로 확장이 기대되는 고체 폐기물 운영업체 산펑환경(601827.SH)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동사는 전국 및 해외를 대상으로 지난 20년 동안 고체 폐기물 운영업체로 실질적인 지배자는 중경시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이다.
2024년 1분기 해외 기업인 수에즈(Suez)와 협력하여 프로젝트 장비 및 EPC의 해외 확장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2023년 회사의 폐기물 소각 운영 매출이 53%를 차지하고 있으며 폐기물 소각 규모는 하루 61,300톤에 달한다.
2023년 기준으로 동사의 소각로는 국내 시장의 3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2023년 말 기준으로 13개의 독점 및 통제 프로젝트(규모 8,800톤/일)를 진행중이며 이 프로젝트가 연간 약 1억 위안의 국가 보조금 수익을 가져올 것으로 추정하며 이를 통해 2023년 대비 순이익이 약 6.4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4~26년 예상되는 순이익은 각각 13.21억/ 14.95억/ 16.81억 위안으로 전망하며 연평균 성장률은 각각 13%/ 13%/ 12%이다.
이에 따른 주가수익비율(PE)은 각각 12배/ 10배/ 9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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