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디어(601098.SH), 출판 업계 선도 기업 ‘비중확대’ 

시부증권은 중남미디어(601098.SH)가 출판 업계 선도 기업으로 실적이 안정적이라며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했다. 

동사는 출판 및 배급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안정적인 경영과 높은 배당률을 자랑한다.

동사는 후난출판투자홀딩그룹이 지배하고 있으며, 중국 최초로 전체 산업사슬을 상장한 출판 미디어 종목이다.

동사의 사업은 출판, 배급, 인쇄, 미디어, 디지털 출판 및 금융 등 6대 분야로 나누어져 있다.

동사는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2023년에는 매출과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이 각각 136.13억 위안과 18.55억 위안에 달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9%, 33% 증가한 수준이다.

특히 동사는 주주환원을 중요시한다. 2023년 연간 배당금은 9.88억 위안으로, 현금 배당성향은 53.26%이다.

동사가 안정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디지털화 사업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2026년 동사의 매출은 각각 146.8억 위안, 154.4억 위안, 163.5억 위안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15.3억 위안, 15.7억 위안, 16.5억 위안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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