톈펑증권은 지난주 돼지 가격 상승세가 이어졌다며 양돈 종목 투자기회를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8월 3일까지 한 주 동안 중국의 돼지 단가는 킬로그램당 19.87위안으로 전주 대비 3.22% 상승했다.
돼지 가격이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는 상황이다.
양돈 업계의 자체 번식한 돼지의 양식 수익성이 한 마리당 600위안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주 일일 돼지 도축량은 전주 대비 0.55% 증가했다.
향후 돼지 공급 부담이 지속적으로 줄어들 전망이고, 수요는 계절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 하반기에 번식 가능한 모돈의 사육량 감소세가 가팔라진 바 있다. 이는 미래 돼지 공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다.
전반적으로 봤을 때 돼지 가격 반전 추세가 강화될 전망이다.
추천주로 원스식품(300498.SZ), 목원식품(002714.SZ) 등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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