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상증권은 장성자동차(601633.SH)의 해외 판매량이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강력추천’ 의견을 유지했다.
동사의 7월 자동차 전체 판매량은 16.3% 감소한 9.1만 대를 기록했다.
하지만 해외 시장 판매량은 41.4% 증가한 3.8만 대를 기록했다.
올해 1~7월 누적으로 보면 동사의 총 판매량은 전년 대비 3.6% 증가한 65.1만 대를 기록했다.
이 중에서 해외 시장 누적 판매량은 58.8% 증가한 24만 대를 기록했다.
해외 시장에서 동사의 성장세가 뚜렷하다.
동사는 여러 신규 모델을 해외 시장에서 출시하며 해외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탱크500’이 칠레에서 출시됐고, ‘탱크300’이 말레이시아와 아제르바이잔에서 출시됐다.
동사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구축하고 있는 상황이다.
동사의 2024~2026년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115.4억 위안, 145.9억 위안, 177.2억 위안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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