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개위, 자동차와 가전 등 대형 상품 소비 촉진할 것 

중국 당국이 자동차와 가전 등의 소비를 촉진할 것으로 보인다.

1일 제멘신문에 따르면 이날 국무원 신문판공실은 ‘질적 발전 추진’을 테마로 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위안다(袁達)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부비서장은 내수를 적극적으로 확대할 것이며 소비 진작을 가장 우선순위에 두겠다고 밝혔다.

위안 부비서장은 자동차와 가전 등 대형 상품의 소비를 촉진할 것이며 교육, 양로, 육아, 가사 등 서비스 소비의 질 향상도 추진할 것이라 전했다.

또한 문화와 체육, 관광 등의 질적 발전을 지원할 것이며 인적 교류를 편리하게 하는 조치를 더욱 완비해 외국 친구들이 중국에 더욱 쉽게 여행을 올 수 있도록 할 것이라 덧붙였다.

이외에도 유효 투자를 촉진해 14차 5개년 경제개발계획 기간 동안 102개의 중대 건설을 추진할 것이며 지방정부 특별채 발행과 사용을 가속화하고 정부와 사회 자본의 새로운 협력 체제를 실시해 민간 투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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