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30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2879.3p(-0.43%)
-선전성분지수 8468.58p(-0.54%)
-촹예반지수 1630.95p(-0.29%)
-홍콩항셍지수 17002.91p(-1.37%)
<정책/이슈>
◆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회의 개최, 현재 경제 형세에 대해 분석 및 연구하고 하반기 경제 업무 배치
-소비 진작을 중점으로 국내 수요 확대해야, 민간 투자 적극성 높여 유효 투자 확대해야 할 것
-신흥산업과 미래산업 육성하고 높은 수준의 과학기술 자립자강 대대적으로 추진하며 전통 산업의 전환 업그레이드 추진해야 할 것
-투자자 신뢰 높여 자본시장의 내재적 안전성 높여야
◆ 국무원, 리밍(李明)을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 부주석으로 임명
-팡싱하이(方星海) 부주석은 해임 결정
◆ 4개 부처와 톈진시 정부 ‘톈진시 질적 발전 금융 지원에 대한 의견’ 공동 발표
-과학기술 혁신과 핀테크에 대한 금융 지원 강화하고 금융과 디지털 기술의 심화 융합 추진해야
-톈진 금융 질적 발전 추진에 있어 중요한 의의 지녀
<산업>
◆[설비] 산업계 설비 교체 규모 상당할 것
-중국 당국은 ‘이구환신(以舊換新, 헌 제품을 새것으로 교체한다는 의미로 일종의 소비 진작 정책)’ 정책을 발표하며 주민 노후제품이나 산업계 설비 교체 작업을 진행
-산업계 설비의 경우 탄소중립이나 디지털화 전환 등 여러 복합적인 테마와 연계되며 예상보다 큰 수요가 나올 것이란 기대감이 조성된 상황
-제조업 기업의 설비 노후화 문제나 신기술 활용 능력 보강 조치가 본격 시행되며 대규모 설비 교체 수요가 나올 전망
-‘이구환신’ 제도를 통해 올해 산업계 설비 수요가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이 과정에서 제조업을 중심으로 한 제조 설비, 산업인터넷 설비 등을 주목해야 할 것
-하이톈정밀(601882.SH), 친촨공작기계(000837.SZ) 등 추천주 제시
◆[미디어] 상반기 게임 산업 안정적인 성장세 보여
-올해 상반기 중국 게임 시장의 판매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2.08% 증가한 1,472.67억 위안을 기록, 게임 유저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0.88% 증가한 6.74억 명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
-해외 시장에서 성과를 보면 상반기 중국 기업이 개발한 게임의 해외 시장 판매수입이 전년 동기 대비 4.24% 증가한 85.54억 달러를 기록
-상반기 게임 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한 가운데 중국산 게임의 해외 진출도 다원화되고 있어 전체 산업의 성장세가 기대돼
-관심주로 텐센트(00700.HK), NTES-S(09999.HK), 삼칠호오인터넷(002555.SZ), 자이언트네트워크(002558.SZ) 등을 제시
<기업>
◆ 수이유소프트웨어(603171.SH) 전 거래일 종가 25.18위안(-2.02%)
재정과 세무 정보화의 선두 ‘매수’
-동사는 중국 내 재정과 세무 정보화 서비스 선두 업체로, 재정과 세무 시스템 개혁의 수혜로 성장기회를 맞이
-정부와 기업 대상 사업을 주요 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으며, 동시에 인공지능(AI)+ 재정과 세무로 장기 성장 가능성을 확대 중
-기업 대상 사업의 경우 동사는 서비스형 SaaS 모델로 업그레이드를 추진했고, 중국 재정과 세무 SaaS 서비스 시장 매출, 고객 수가 모두 업계 1위를 기록
-정부 대상 사업의 경우 세무 시스템 핵심 공급업체인 동사는 2022년 진수이 4기 2대 핵심 프로젝트를 낙찰했고, 2023년 9월 국가세무총국 세무인 프로젝트도 낙찰받으며 업계 입지를 한층 더 강화
-이외에도 AIGC 기술이 이미 재정과 세무 SaaS 상품 서비스에 도입되고 있는데, 이에 따른 향후 성장 기대감 커
◆ 후이촨테크(300124.SZ) 전 거래일 종가 44.81위안(+2.19%)
상반기 실적 양호 ‘매수’
-상반기 동사의 매출은 155.64~161.8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30% 증가 예상,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9.73~21.81억 위안으로 -5~5% 증감 예상
-2분기 매출은 93.8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22% 증가,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2.66억 위안으로 5% 감소 예상
-신에너지 자동차 구동 시스템, 산업 자동화 시스템 등 주력사업 전반에 대체로 성장세를 나타내면서 실적 성장을 이끈 것으로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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