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펑(何立峰) 중국 국무원 부총리가 부동산 시장의 건강한 발전을 촉진할 것이라 발언했다.
14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정저우를 방문해 부동산 업무 상황을 시찰한 허리펑 부총리는 좌담회를 열고 시진핑 주석의 중요 지시 정신과 당 중앙, 국무원의 결책에 대한 학습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허 부총리는 부동산 업무의 중요성을 더욱 잘 인식하고 도시 부동산 융자 협력 메커니즘의 추진을 가속화하며 ‘화이트 리스트’ 요구에 부합하는 부동산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자금을 지원해줘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계획대로 부동산 프로젝트 건설과 인도를 보장하고 부동산 매수자의 합법적인 권익을 보호하며 전망을 안정화해 부동산 시장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촉진해야 할 것이라 밝혔다.
또한 허 부총리는 중앙의 관련 부처가 관련 정책을 완비해 협력 지도를 강화하고 도시 정부는 현지 부동산 시장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보호하기 위한 주체로서 책임을 다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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