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공] 인산 비료 수출 성수기 진입…관련주 주목 

궈타이쥔안증권은 인산 비료 산업이 수출 성수기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중국 세관의 데이터에 따르면 6월 일인산 암모늄 수출량이 전년 동월 대비 547.85% 증가한 31.96만 톤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누적 수출량은 전년 동기 대비 0.77% 증가한 93.42만 톤을 기록했다.

3분기는 인산 비료 산업의 전통적인 수출 성수기이다. 가을철 중국 국내 수요까지 감안하면 인산 비료 산업의 호경기가 이어질 전망이다.

현재 인산 비료 수출 주문이 충분한 상태로 파악된다. 

한편 인광석 시장 경기도 인산 비료 산업의 호경기 영향으로 지속적으로 호전될 전망이다.

인광석 생산능력 확장 속도가 더뎌졌고, 또 환경보호 기준 강화로 공급 증가세가 둔화됐다. 

중장기적으로 인광석의 자원 가치를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관심주로 싱파화학그룹(600141.SH)윈톈화(600096.SH)촨헝화학(002895.SZ)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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