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진증권은 여름방학에 게임 시장의 열기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했다.
지난 22일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는 7월 국산 게임 105개에 대해 게임 판호(版號, 게임 서비스 허가)를 발급했다.
텐센트(00700.HK), 삼칠호오인터넷(002555.SZ), 킹넷네트워크(002517.SZ) 등 업체들의 게임이 판호를 발급 받는데 성공했다.
올해 들어 지금까지 누적 게임 판호 발급 규모는 794개이다. 이 중에서 월간 발급 규모가 100개를 넘었던 적은 5번이다.
판호 발급이 안정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점을 봤을 때 정책 환경이 지속적으로 호전되고 있다고 판단된다.
특히 7월 26일부터 7월 29일까지 제21회 ChinaJoy가 상하이 푸둥에서 개최된다.
게임 산업의 대형 이벤트가 임박해 여름방학 기간 게임 시장의 열기가 지속적으로 뜨거워질 전망이다.
관심주로 텐센트, 킹넷네트워크, NTES-S(09999.HK), 지비터네트워크(603444.SH), 자이언트네트워크(002558.SZ) 등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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