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실물경제와 하이테크 산업의 융합 시도가 한층 더 활발히 진행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23일 광밍일보에 따르면 올해 들어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전국 하이테크 대회’를 개최하며 하이테크 산업에 대한 더 많은 지원 정책을 약속했고 이후 많은 신기술 분야에 대한 연구와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해, 하이테크 기술의 실물경제 융합 시도는 대폭 빨라진 상황이다.
이 중에서도 정보통신 기술, 신에너지, 신소재, 바이오, 친환경 등 다양한 신기술이 실물경제에서 적극 활용되도록 여러 시도가 이뤄지는 상태이며 기존 제조업의 스마트화, 디지털화, 친환경 수준 향상을 위한 대규모 투자도 함께 지워지고 있다.
또한 하이테크 산업계에서도 경제, 사회와의 협업을 위한 다양한 시도에 나선 상황이며 하이테크 산업과 실물경제의 융합 시도를 거쳐 실물경제에서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하이테크 산업의 경우 기술 혁신을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올해 하반기부터 중국 하이테크 산업과 실물경제의 융합 시도는 이전 대비 크게 강화될 것으로 보이며, 이후 인력, 자본, 기술, 정책 등 종합적인 지원 정책이 마련되며 실물경제의 하이테크 기술 활용 능력을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하이테크 산업의 육성을 목적으로 대외개방, 산업 투자, 등 조치가 시행될 것으로 예상돼 올해 실물경제나 하이테크 산업 모두에서 강한 성장 기회를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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