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타이증권은 상해보신소프트웨어(600845.SH)의 수익성이 뚜렷하게 개선됐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023년 동사 매출은 129.16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78%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5.54억 위안으로 16.82% 증가했다.
4분기 매출은 40.9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25.46% 감소, 전분기 대비 30.43%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6.8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3.98% 증가, 전분기 대비 3.79% 감소했다.
동사는 핵심 기능과 핵심 경쟁력을 계속 강화했으며 공업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등 전략적 신흥산업 진출을 가속화했다.
제품별로 보면 소프트웨어 개발 및 엔지니어 서비스, 서비스 외주, 시스템 통합 운영의 매출은 각각 93.22억, 34.91억, 0.93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8% 감소, 2.38% 증가, 33.32% 감소했다.
총이익률은 각각 32.16%, 50.26%, 11.09%로 전년 대비 3.45%p, 4.22%p, 1.61%p 상승했다.
사업의 규모 확장과 구조 최적화가 총이익률 상승을 야기했다.
연간 종합 총이익률은 36.92%로 전년 대비 3.89%p 상승했고, 순이익률은 20.22%로 3.1%p 상승했다.
2023년 동사의 수익성은 뚜렷하게 개선됐다.
동사는 중국 국내 철강 정보화 분야 선두 기업으로 스마트 제조를 선도하는 기업이기도 하며 중국 제조업 전환 업그레이드를 돕고 있다.
이에 따른 소프트웨어 정보화 경기 상승과 대형 PLC 시장 확대로 동사가 새로운 성장 기회를 포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31.46억/41.03억/51.68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3/30/2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1.31/1.71/2.15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29/22.2/17.7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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