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12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2971.3p(+0.03%)
-선전성분지수 8854.08p(-0.18%)
-촹예반지수 1683.63p(-0.09%)
-홍콩항셍지수 18293.38p(+2.59%)
<정책/이슈>
◆ 상반기 신규 위안화 대출 13.27조 위안, 6월 말 위안화 대출 잔액 8.8% 증가
-신규 사회융자 규모 18.1조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3.45조 위안 감소, 6월 말 사회융자 기존 규모 대비 8.1% 증가
-6월 말 광의통화(M2) 잔액은 전년 동기비 6.2% 증가, 협의통화(M1) 잔액은 5% 감소
◆ 상무부 포함 4개 부처, ‘상무와 금융 협력 강화 및 크로스보더 무역과 투자 질적 발전 강력 지원에 대한 의견’ 발표
-대외무역 안정, 외자 안정, ‘일대일로’ 경상무역 협력 심화, 대외 투자 협력 심화 등 중점 분야와 융자 촉진, 리스크 예방, 서비스 개선 등 핵심 부문과 관련한 정책 조치 제시
-대외무역의 질 향상과 양적 안정 추진하고, 외자의 양적 안정과 질 향상을 촉진하며 ‘일대일로’ 경상무역 협력과 대외 투자 협력 심화해 다원화 투융자 서비스 완비할 것
◆ 중국, 미국 군수기업 6곳과 관련 임원에 대한 제재 결정
-중국 내 동산과 부동산, 기타 각종 재산을 동결하며, 중국 내 조직, 개인과의 관련 거래, 협력 등 활동 금지
-제재 대상 본인에 대한 비자 발급과 입국 금지
<산업>
◆[기계] 하반기 굴착기 수출 증가율 플러스 전환 예상
-중국 내 굴착기 내수 출하량 급증, 3~5월 내수 출하량 증가율이 계속 상승한 가운데 6월에는 전년 대비 25.6% 증가
-굴착기 수출의 경우 4개월 연속으로 감소폭 축소, 6월 굴착기 수출은 전년 대비 7.51% 감소
-북미 시장의 재고 처리가 일정 수준 마무리됐고, 동남아 시장에서 인도네시아 이외 지역의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
-올해 하반기에는 중국의 굴착기 수출 증가율이 플러스로 전환할 전망
-서공중공업(000425.SZ), 류궁기계(000528.SZ), 삼일중공업(600031.SH), 중리엔중공업(000157.SZ), 항립유항(601100.SH) 등 추천주 제시
◆[화학공업] 비타민 D3 산업 경기 상승세…관련주 주목
-전 세계의 비타민 D3 수요량은 약 1만 톤 수준, 주로 사료에 사용
-지난 2021~2023년 경기가 부진했던 비타민 산업이 해외 시장의 재고 소화와 중국 국내 수요 반등에 힘입어 경기 상승 중
-올해 7월 10일 기준 비타민 D3 가격은 킬로그램당 132.5위안을 기록, 5월 중순 대비 134.5% 급등
-단기적으로 봤을 때 양식 업계의 수익성 호전과 비타민에 대한 인지도 상승 등이 긍정적인 요인
-관심주로 화위안바이오의약(300401.SZ)을 제시
<기업>
◆ 베이팡화창(002371.SZ) 전 거래일 종가 328.57위안(+4.88%)
반도체 종합 플랫폼 기업 등극 기대 ‘매수’
-상반기 동사의 매출은 114.1~131.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4~55.93% 증가,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5.7~29.6억 위안으로 42.84~64.51% 증가 예상
-충분한 시장 경쟁력을 확보했고 이를 바탕으로 가격, 기술 경쟁력을 갖춘 설비 공급이 크게 늘어나면서 실적 크게 증가
-동사는 반도체 제조 설비 중에서도 식각, 침적, 세척, 열처리 등 분야 주요 기업으로 분류되는데, 이를 종합한 솔루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 중국 반도체 업계의 ‘종합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할 전망
-반도체의 국산화가 기대되는 가운데 동사가 수혜를 보며 실적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
◆ 상하이자동차그룹(600104.SH) 전 거래일 종가 14.2위안(+1.28%)
‘즈지’ 판매량 개선 ‘매수’
-6월 동사의 생산량은 30.72만 대로 전년 동월 대비 26.11% 감소, 전월 대비 6.26% 감소했고, 판매량은 30.05만 대로 전년 동월 대비 25.92% 감소, 전월 대비 9.54% 감소
-6월 동사의 도매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전월 대비 모두 감소했지만 ‘즈지’ 자동차의 판매량은 개선
-‘즈지’ 도매량은 전년 대비 159.09% 증가했고, 6월 인도량은 6천 대를 돌파
-‘즈지’를 중심으로 자사 브랜드의 고급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수출 데이터도 호조를 보인 가운데 해외 판매량은 계속 국내 업계 내 선두를 유지
searchmchina@searchmchina.com
*제휴 콘텐츠 문의 02-6205-6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