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상하이종합지수는 34.35p(0.93%) 내린 3647.12p, 선전성분지수는 292.29p(2.55%) 하락한 11180.89p로 오전장 거래를 마쳤다.
금일 오전 중국 증시는 테크주 급락에 하락했다.
전일 증시의 상승을 주도한 테크주가 하루 만에 급락하면서 증시에 강한 하방 압력을 가했다. 미국의 중간선거 이후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가 가중될 것이란 우려가 확산하면서 불안 심리가 한층 더 가중됐다.
특히 미국 정부가 아랍 국가들에 중간선거 이후 이란의 단기적 공습을 대비하라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져 중간선거 이후 대규모 공습 재개 가능성이 급부상했다.
또한 시장의 관심사가 내수주로 전환된 점도 테크주 급락의 주요한 요인이 됐다. 당국의 정책 기조가 내수 진작에 치중되고 있어 4분기 소비 성수기를 맞아 고강도 소비 진작 정책 기대감 속 테크주 위주의 차익실현 압력이 가중됐다.
오전장 전자부품, 반도체, 모터, 통신, 의료미용, 가전, 자동화 설비 등 업종이 하락한 반면 항공우주, 풍력, 은행, 보험, 방산, 석탄 등 업종은 상승했다.
둥우증권은 “최근 A주 시장 상장사의 자사주 매수 분위기가 확산 중이며 산업 자본이 자신의 가치에 대한 인정과 장기 성장 자신감을 내비치는 것은 시장 내 중요한 긍정적 신호”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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