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외부적 불확실성 가중에 上海 0.89% 하락

22일 상하이종합지수는 33.17p(0.89%) 내린 3679.86p, 선전성분지수는 208.28p(1.78%) 하락한 11496.07p로 오전장 거래를 마쳤다.

금일 오전 중국 증시는 외부적 불확실성 가중에 하락했다.

미 국무부가 사우디아라비아에 주재하는 비필수 정부 인력과 가족들에 철수 명령을 내렸다. 이는 예멘 후티 반군의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적대 행위가 점차 확대되면서 국무부 직원 및 가족의 안전, 보안을 위한 조치라 설명했다.

단 이를 놓고 시장에서는 다양한 전망이 나오고 있다.

우선 이스라엘의 대이란 추가 공습 가능성이 거론되고 미국 정부도 추가적인 대이란 공습 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국무부 비필수 인력 및 가족의 철수 명령은 추가 공습 전 민간인 소개 작업의 일환일 수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특히 내달 미국의 중간선거 결과에 따라 중동 정세가 더 악화될 가능성도 거론되는 상황이기에 중동 정세 불안 우려가 시장에 강한 하방 압력을 가했다.

오전장 모터, 의료미용, 방산, 증권, 자동화 설비 등 소수 업종이 상승한 반면 미디어, 마케팅, 유전 개발, 전자화학품, 전자상거래, 석탄 등 다수 업종이 하락했다.

촹진허신펀드는 “현재 시장의 핵심 투자 로직이 이익 회복이 아닌 금리 상승 우려에 따른 리스크 선호도가 악화된 점”이라며 “배당 섹터가 강한 움직임을 보이는 것도 본질적으로는 불확실성을 헤지하기 위한 행동”이라 분석했다.

이어 “단기저 관점에서 해외 통화정책 환경 개선 시그널이 분명하지 않아 성장 섹터의 하방 압력은 이어질 것”이라며 “시장은 안정성 높은 섹터에 더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돼 성장 섹터의 반등 조건이 완비된 상태는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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