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하반기 경제 정책 기조를 공개했다.
31일 상하이증권보에 따르면 전일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회의가 열리며 현재 경제 형세에 대한 분석과 하반기 정책 기조를 적극 논의했다.
우선 당국은 하반기 중국 경제, 사회의 활력 증진과 안정적인 성장세를 지원하기 위해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적절히 완화된 통화정책 기조를 연장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정부의 재정 지출 확대와 초장기 특별국채 및 프로젝트 특별채 발행 속도를 높이고 역주기 조절 정책 기조를 강화해 ‘재정·금융 연계 내수 진작 정책’을 실시하며 실물경제의 유동성 환경을 대폭 보강할 방침이다.
또한 인프라 투자 속도를 대폭 높일 것이라 강조했다.
‘6대 네트워크(수자원, 신형 전력망, 컴퓨팅, 차세대 통신, 지하 파이프라인, 물류) 인프라’ 투자 속도를 높여 대규모 프로젝트가 조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공지능(AI)+‘ 전략도 적극 실시하여 제조업, 금융, 의료 등 다양한 산업계에서 AI 기술이 적극 사용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더불어 집적회로, 항공우주, 제약바이오, 저공경제 등 신흥산업 관련 정책 지원도 늘려, 중국 경제가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 언급했다.
추가로 하반기 경제, 사회 리스크 해소 조치도 함께 실시한다.
전국 부동산 시장 안정 조치를 실시해 지방정부가 지역 부동산 시장 관련 대책을 내놓을 수 있도록 하며 자본시장 개혁 조치로 중소형 금융기관 리스크를 해소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 강조했다.
| 주요 정책 영역 | 세부 추진 내용 |
| 재정·통화 정책 | 적극적 재정정책 및 적절히 완화된 통화정책 연장, 초장기 특별국채·프로젝트 특별채 발행 가속화 |
| 인프라 투자 | 6대 네트워크(수자원, 신형 전력망, 컴퓨팅, 차세대 통신, 지하 파이프라인, 물류) 조기 착공 지원 |
| 신성장 동력 | ‘AI+’ 전략 실시, 집적회로·항공우주·제약바이오·저공경제 등 신흥산업 정책 지원 확대 |
| 리스크 관리 | 전국 부동산 시장 안정 조치, 중소형 금융기관 리스크 해소 집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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