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퉁증권은 비수기와 정책 요소의 영향으로 1월 중국 승용차와 신에너지차 시장 경기가 부진한 모습이라고 밝혔다.
1월 초 주요 자동차 판매 실적 현황
1월 1일부터 11일까지 전국 승용차 소매 판매량은 32.8만 대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2%, 전월 대비 42% 감소한 수치다. 특히 신에너지차의 판매 감소 폭이 더 크게 나타났다.
| 구분 | 1월 1~11일 판매량 | 전년 동기 대비 | 전월 대비 |
| 승용차 전체 | 32.8만 대 | -32% | -42% |
| 신에너지차 | 11.7만 대 | -38% | -67% |
신에너지차 판매 비중은 35.5%를 기록했다. 판매 부진의 원인은 예상보다 약한 정책 효과 때문이다. 구매세 감면 축소와 보조금 지급 방식의 변화가 중저가 시장의 구매 비용을 높였고, 완성차 업체들도 충분한 프로모션을 제공하지 않아 소비자의 관망 심리가 강화됐다.
수요 부진 원인과 시장 회복 기대감
2025년 9월에서 11월 사이 신에너지차 시장 침투율이 60%에 근접하며 수요가 조기에 소진된 점도 올해 1분기 수요 부진을 심화시켰다. 하지만 이러한 부진이 반드시 부정적인 신호는 아니라고 판단된다. 향후 관전 포인트는 신차 출시 주기가 될 것이다.
현재는 비수기 영향으로 신차 출시가 적어 판매량이 선형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하지만 4월 말 베이징 모터쇼 전후로 주요 완성차 업체의 신차 출시가 대거 예정되어 있어 시장 회복이 기대된다.
투자 전략 및 주요 관심 종목
투자 관점에서 보면 여러 차례 주가 조정이 진행된 이후 완성차 섹터는 이미 바닥권에 도달한 것으로 분석된다. 시장 회복기에 대비하여 주요 종목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다.
- 관심주 리스트
- 장화이자동차(600418.SH)
- 샤오미그룹(01810.HK)
- 샤오펑(09868.HK)
- 비야디(002594.S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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